유정 惟政
1544~1610 · 조선 중기 · 승려
가토의 진영에 네 번, 이에야스 앞에 한 번
황해도 풍천을 본관으로 하는 임(任)씨. 고려 충렬왕 때 원나라 공주를 따라와 풍천에 자리 잡았다는 임온을 시조로 전한다. 임진왜란 때 승병을 이끌고 전쟁 뒤 일본에 건너간 사명대사 유정의 속성이 풍천 임씨다.
가토의 진영에 네 번, 이에야스 앞에 한 번
밀양 임수성의 아들. 십 대에 부모를 모두 잃고 김천 직지사에서 머리를 깎았다. 승과에 붙고 선비들과 시를 나누던 그는 묘향산의 휴정을 스승으로 모셨다. 전쟁이 나자 강원도에서 승군을 일으켜 적장의 진영에 네 번 들어갔고, 전쟁이 끝난 뒤에는 바다를 건너가 끌려간 사람들을 데려왔다.
유정으로 살아 보기족보로그는 삼국사기·조선왕조실록·한국민족문화대백과사전·위키백과 같은 공개 자료를 바탕으로 만든 게임이에요. 가문 점수는 게임 점수일 뿐, 실제 집안의 높고 낮음과는 상관이 없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