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 정씨 晉州 鄭氏

옛 경상도 진주오늘의 경상남도 진주시

세종의 숭례문과 궁궐 불당, 문종의 능을 지은 토목의 정승 정분과, 우복 정경세가 이 집안 사람이다.

진주 정씨 안의 여러 계통

경상남도사는 정예·정자우·정장·정헌 등 여러 계통을 따로 설명합니다. 본관이 같아도 시조와 계파가 다를 수 있어, 여기 실린 인물을 모두 한 직계 가계로 연결하지 않습니다.

경상남도사 제10권 · 성씨와 인물

정분 鄭苯

1394~1454 · 조선 전기 · 우의정

숭례문을 세운 정승, 계유년 칼끝에 서다

정분의 실제 일생

정분(1394~1454)은 판중추부사 정이오의 외아들이다. 문음으로 벼슬에 나갔다가 1416년 친시 문과에 을과로 급제했다. 1430년 사헌부 집의로 있다가 결송한 일로 귀양 갔으나 아버지의 청으로 양주로 옮겨졌고, 1432년 승정원으로 돌아왔다. 1436년 흉년의 충청도 감사가 되었고 이조 참판·평안도 관찰사를 거쳤다. 토목에 밝아 1447년 숭례문 신축, 1448년 궁궐 불당, 1452년 문종의 현릉 조성을 감독했다. 1450년 우찬성 겸 판이조사와 하삼도 도체찰사가 되었고 1452년 김종서의 천거로 우의정에 올랐다. 1453년 계유정난 때 충청도에 있다가 낙안에 안치되어 관노가 되었고, 1454년 사사되었다. 1746년 관작이 회복되었고 시호는 충장(忠莊)이다.
  1. 한국민족문화대백과사전 「정분」 encykorea.aks.ac.kr/Article/E0050284
  2. 세종실록 12년(1430)·18년(1436)·29~32년(1447~1450)
  3. 문종실록 즉위년(1450) 7월 7일·12월 22일
  4. 단종실록 즉위년(1452)~2년(1454) 8월 15일, 『동각잡기』

진주 사람 정이오의 외아들. 문신이면서 짧은 옷에 막대를 들고 공장을 지휘해 숭례문과 궁궐의 불당, 문종의 능을 지었다. 김종서의 천거로 우의정에 올라 황보인·김종서와 함께 3정승이 되었으나, 1453년 가을 하삼도 도체찰사로 충청도에 있을 때 계유정난을 만났다. 1416년, 임금이 친히 보는 과거에서 시작한다.

정분으로 살아 보기
진주 정씨의 이름난 인물
  • 정분1394~1454계유정난에 화를 입다
  • 정기룡1562~1622임란의 상승장군
  • 정경세1563~1633우복, 예조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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