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견 安堅
생몰년 미상 · 조선 전기 · 화원
안평대군의 꿈을 사흘 만에 그린 화원
충청도 서산 지곡을 본관으로 하는 안씨. 「몽유도원도」를 그린 세종 때의 화원 현동자 안견이 이 본관이다.
안평대군의 꿈을 사흘 만에 그린 화원
언제 태어나 언제 죽었는지 모르는 화원이 남긴 그림 한 폭이 조선 초기 문화의 기념비로 남았다. 세종의 셋째 아들 안평대군이 꿈에서 본 복숭아꽃 골짜기를 듣고 사흘 만에 그린 「몽유도원도」다. 그 두루마리에 이름을 나란히 적은 사람들은 여섯 해 뒤 칼의 양쪽으로 갈라섰다. 1442년, 대군의 초상을 그리던 해에서 시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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