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선 鄭敾
1676~1759 · 조선 후기 · 화가
중국 산 대신 조선 산을 그린 진경산수의 화성
고려 말 홍건적에게서 개경을 되찾은 정세운, 조선 산천을 제 얼굴로 그린 겸재 정선의 집안. 겸재의 선대는 광산·나주에서 살다가 서울 서쪽으로 옮겨 왔다.
중국 산 대신 조선 산을 그린 진경산수의 화성
몇 대째 과거로 출세하지 못한 한미한 사대부 집안의 맏아들로, 열세 살에 아버지를 여의고 늙은 어머니를 모시며 인왕산 아래에서 자랐다. 남들이 화보 속 중국 산을 베낄 때, 그는 금강산과 한강과 제 집 뒷산을 보이는 대로, 아니 느낀 대로 그렸다. 벗 이병연은 시를 보냈고 그는 그림을 보냈다. 화가로서는 드물게 종2품에까지 올랐다.
정선으로 살아 보기족보로그는 삼국사기·조선왕조실록·한국민족문화대백과사전·위키백과 같은 공개 자료를 바탕으로 만든 게임이에요. 가문 점수는 게임 점수일 뿐, 실제 집안의 높고 낮음과는 상관이 없어요.